마더홈 그룹홈
- 24-06-0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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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끼는 네팔의 시골마을에서 살다가 아들을 낳지 못해 남편과 가족들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그 후, 카트만두로 넘어와 마더홈 그룹홈의 보모를 맡고 있습니다. 집을 나오게 된 바람에 강제로 자식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데바끼는, 자식들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 있어서인지 그룹홈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상당합니다. 그녀는 아이들 각각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친 자식처럼 살뜰히 보살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