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현장 쾌적한 여름을 선물받은 아이들
-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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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생활지원]
여러분 덕분에 4명의 아이와 니콜 씨가
시원하고 깨끗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생활지원 #국내
💚해피빈 모금액 6,346,200원
이제 쾌적한 여름을
나게 되었어요.
💙
💛
지난해 여름,
4명의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니콜(가명) 씨의 가정에 방문했을 때
'과연 이곳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집은 좁고, 식구는 많아
아이들의 쉴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 와중,
불청객도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바로, 보기만 해도
몸서리치는 '바퀴벌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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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막론하고 어디선가 계속 나타나는
바퀴벌레가 있는 집에서
막내 다니엘(가명)이 살기에는
너무도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손길을 내밀었고,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여
목표 금액을 100% 달성
할 수 있었습니다.
불청객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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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니콜 씨의 가정에 찾아온 불청객은
바퀴벌레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네 자녀를 홀로 돌보느라 생긴 '우울증',
낯선 세상을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하는
그녀의 '외로움' 또한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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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린 우리 집의 모습
이를 위해 라칠은 4명의 자녀를 돌보느라
관리하지 못한 집을
6개월간 청소하고 정리해 나갔습니다.

@니콜 씨와 막내 다니엘
그 결과 바퀴벌레의 출현 빈도수가 줄었고,
오염된 가구와 벽지를 모두 교체하며
이전보다 청결한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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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씨 집의 도배를 진행하는 모습
또 더운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아이들은 정리된 방을 보며
낯선 공간에서 오는 새로움에
어색한 미소를 지어 보이다,
이내 집 안 구석구석을 확인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니콜 씨도 한층 밝아진 일상을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을 위해 병원에 예치금을 걸어 두어,
혹여 아이들이 아플 때마다 언제든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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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간절함을 담으면
이뤄진다고 하던가요.
곰팡이와 해충 속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깨끗한 환경에서
꼭 살게 하고 싶다는
니콜 씨의 간절한 소원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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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네 자녀를 돌보며
생계도 책임져야 했던
엄마의 무거운 무게를 덜어주신
신한은행과 신한금융지주회사,
그리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