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교실에 태양광 발전으로 희망의 빛을 전해요!
- 18-12-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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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가장 가난한 나라, 부르키나파소
- 서부 아프리카 내륙의 작은 나라, 부르키나파소. 매장 자원이 매우 적은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합니다. 문맹률도 높고 학교 관련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교실
- 부르키나파소 제2도시 보보디울라소에 속한 댕대로소 지역은 전기가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려면 매달 50여만 원의 비용이 들고 전신주 등을 설치하는 데만 약 300만 원이 소요되어 쉽게 엄두를 낼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댕대로소 초등학교 아이들은 항상 어두운 교실에서 공부해야 했어요. 창문을 열고 싶어도 해당 지역은 바람이 많이 불어 유리 창문 대신 빛을 차단하는 덧창을 설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태양광 발전으로 희망의 빛을 선물해요!
- 어두운 교실을 효과적으로 밝힐 방법은 ‘태양광 발전’. 설치 비용이 저렴한 데다 자연환경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리 비용이 저렴합니다.
배움에 목마른 아이들이 밝은 교실에서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어두운 교실을 밝힌 빛이 아이들의 미래까지 밝힐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