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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지원

바퀴벌레 소굴에서 살아가는 아기와 아이들 모금완료

#청결 #위생 #주거개선

바퀴벌레 바글대는 아이들의 집

밤낮없이 벽을 타고 다니는 바퀴벌레와 천장에 가득 핀 곰팡이. 불청결한 집안 환경에서 아기 다니엘과 아이들은 지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집은 좁은데 식구는 많아 아이들의 쉴 공간도 마땅치 않습니다.

  • 2024년 01월 04일까지 모금
  • 조회 890회
  • |
  • 작성 23-10-27 10:35
라칠모금함

바퀴벌레 소굴에서 살아가는 아기와 아이들

  • 23-10-27 10:35
  • 조회890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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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콜 씨의 아기 다니엘

    바퀴벌레 바글대는 아이들의 집
    필리핀 미혼모 니콜(가명) 씨는 4명의 아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막내 다니엘(가명)은 올해 5월에 출생한 신생아입니다. 아이들과 니콜 씨의 집에 살아가는 존재가 또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몸서리 처지는 불청객 ‘바퀴벌레’입니다. 아이들은 바퀴벌레가 어디서 툭 튀어나와도 무서워하거나 놀라는 기색이 없을 정도로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밤낮없이 벽을 타고 다니는 바퀴벌레와 천장에 가득 핀 곰팡이.불청결한 집안 환경에서 아기 다니엘과 아이들은 지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집은 좁은데 식구는 많아 아이들의 쉴 공간도 마땅치 않습니다. 

    89135d72d29f595d3ddf5c004c960565_1698371084_5595.jpg@ 벽을 타고 기어 다니는 바퀴벌레

    니콜 씨는 늘 외로움을 마주합니다
    니콜 씨는 막내를 가졌을 때 임신중독으로 고통을 겪은 데다, 오래된 양육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이혼한 남편이 간간이 보내오는 20만 원의 양육비를 의지하며 자녀를 키우고 있지만, 생계비는 늘 부족하기만 합니다. 연고도 없는 한국 땅에서 가족도 남편도 없는 니콜 씨는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고립 속에서 늘 외로움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 니콜 씨의 애틋한 소원을 들어주세요
    어린 아이들에게 집안 곰팡이와 해충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위생에 가장 취약한 아기 다니엘을 위해서라도 쾌적한 주거 환경 개선이 절실합니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아이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자라고 쉴 수 있도록 니콜 씨 가정을 돕고자 합니다.
    니콜 씨는 아이들에게 좋은 옷, 좋은 물건, 좋은 집에 살게 해주고 싶지만 욕심인 걸 안 다며 어렵사리 말을 이어갑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만큼은 꼭 살게 해주고 싶다는 니콜 씨의 애틋한 소원을 위해, 어린 아이들 그리고 아기 다니엘을 위해 지금 마음을 모아주세요!

    89135d72d29f595d3ddf5c004c960565_1698371334_1248.jpg@ 셋째 조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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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옆 벽면에 핀 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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