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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교실 모금완료

  • 1970년 01월 01일까지 모금
  • 조회 2,085회
  • |
  • 작성 20-08-12 16:54
라칠모금함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교실

  • 20-08-12 16:54
  • 조회2,085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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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하고 싶어도 전등조차 없는 교실
    서부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는 주변의 나라들에 비해서도 매우 가난한 나라입니다. 그러다보니 기반 시설이 수도에만 모여 있고 조금만 외곽으로 나와도 전기, 수도 시설이 없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제2의 도시 보보디올라소에서 35km 떨어진 곳의 꾸와꾸왈레 초등학교에도 전기시설이 없어 한낮에도 흙먼지 바람에 창문도 닫아야하는 교실은 항상 어둡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은 중학교를 가기 위한 시험을 봐야하는데 수험생들인 학생들은 어두워지면 하고싶어도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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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들의 교육열은 생각보다 매우 높습니다
  • 부르키나파소의 엄마들의 교육열은 생각보다 매우 높습니다. 나라의 경제수준이나 마을 주민의 살림살이를 생각해 보면 쉽게 수긍이 가지 않을 정도인데요. 고단한 부모들의 삶을 아이들에게는 그대로 물려주기 싫었던 걸까요. 이 가난의을 벗어나는 길이 교육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의 엄마들은 생활력도 매우 강해서 아주 먼 시장에 걸어서 과일도 팔러다니고 날품팔이 일도 마다치않고 번 돈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려면 매달 50만원이 넘는 비용이 들고 전신주 등 기초 시설을 설치하는 데만 약 300만 원이 소요되어 쉽게 엄두를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처럼 외곽의 마을에는 태양광 시설을 많이 설치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몇년 전보다 더 밝고 효율 좋은 태양광 시설들이 많이 보급되고 있어 더 밝고 환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마음놓고 공부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우리의 지원이 최소한의 교육 기회와 자립 기반을 만드는 과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을과 지역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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