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라도 소풍을 가고 싶어요.
- 18-12-11 17:06
- 조회2,355회
관련링크
본문
힘주어 연필을 쥔 작은 손들
이곳은 서아프리카 나라 라이베리아의 한 슬럼 지역에서 공부하는 어린 꿈나무들의 학교 'FOBSS'입니다.
배고픔보다 꿈이 더 고픈 아이들은 오늘도 가슴 벅차게 학교생활을 시작합니다.
FOBSS에서 오늘도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씩 걸어갑니다.
하지만 학교에는 아직 교실도 한 칸 없습니다.
터무니없이 적은 학교 예산에 공책과 연필이 닳아도 새로 살 수가 없습니다.
가난하지만 가난하지 않은 꿈과 교육
뿐만 아니라 학생 숫자에 절대적으로 적은 숫자의 교사들이
월 25~50달러의 박한 급여를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교사도 학생도 하루하루 구슬땀을 흘리며 어렵게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을을 떠나 경험하는 새로운 배움, 소풍
그런데 이 학교 아이들에겐 아주 작은 소원이 있다고 합니다.
한 번도 푸른 바다를 보지 못한 아이들
친구들과 상상으로만 여행을 꿈꾸는 아이들.
“단 한번이어도 좋아요. 친구들과 꼭 소풍을 가보고 싶어요!”
저 아이들의 가슴 속서만 파도치는 설렘과 희망….
작은 정성이 모이면 아이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껏 나고 자란 마을을 떠나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풍’을 선물해 줄 수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의 작은 소원에 큰 희망을 달아주세요!
FOBSS 학생들을 위한 후원금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 정기후원을 통해 보내주신 후원금은 라이베리아 FOBSS 학생들에게 교실 너머 새로운 경험과 추억,
배움을 위해 사용됩니다. 아이들의 작은 소원에 희망을 걸어주세요!
후원금 사용 계획
*아이들에게 필요한 먹거리 지원 : $300 X 2회 = $600 약 670,000원
*소풍에 필요한 놀이 준비와 선물 상품 지원 : $50 X 2회 = $100 약 130,000원
-소풍을 이끌 봉사자들을 위한 인력비용 지원 :봉사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