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전하는 곳이 있습니다.

#물품후원 #비타민엔젤스

비타민엔젤스는 비타민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적 기업으로, 비타민 하나를 사면 하나가 기부되는 '착한 소비'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NGO 단체와 복지시설에 기부된 비타민은 독거노인, 미혼모, 결식 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작은 나눔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삶의 가치, 행복의 가치를 더하다!

@2021년, 부르키나파소 꾸와꾸왈래 유치원 아이들이 받았습니다.

@2024년, 네팔 마더홈 그룹홈 아이들이 비타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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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비타민엔젤스는 2017년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소중한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15,000개의 비타민을 전달받아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비타민의 새콤달콤한 맛은 해외 아이들에게는 약이 아닌 인기 만점 영양 간식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인기가 워낙 많아, 교사들과 부모들이 '하루에 하나씩 먹지 않으면 쑥쑥 클 수 없다'는 귀여운 협박(?)을 할 정도라고 합니다.

비타민은 22년에 4,000개, 23년에 2,000개, 올해도 3,200개 가량을 후원받았습니다. 작년에 전달받은 2,000개의 비타민은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우간다, 파푸아뉴기니 등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의 해외 사업 지역에 골고루 배분되었습니다.

비타민엔젤스의 꾸준한 나눔으로 소외된 아이들의 삶이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라칠도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며, 사랑의 나눔을 선사해준 비타민엔젤스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